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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20건 MB정부 작성 … 노 정부 2200건은 거의 경찰자료
민주통합당과 KBS새노조(제2 노조)가 현 정부의 불법 사찰 자료라고 밝혔던 2619건의 실체가 드러나고 있다. 청와대와 검찰 등에 따르면 이 중 약 420건은 현 정부의 국무총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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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취재일기] 청와대의 인사 해명에 대한 해명
최준호탐사팀 차장 탐사기획 보도였던 ‘MB정부 인사 대해부’ 시리즈 2회(2월 21일자 1, 4, 5면)가 나간 다음날 청와대에서 서류가 왔다. ‘정부별 정무직 중복 임명 현황’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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항명사태에 선배 눈물 비친 국감장서 “본립도생에 최선” 자기 자랑한 김형준
김형준(46·사진) 부장검사의 비리 의혹이 불거진 뒤 법조계에서 그가 3년 전 국정감사 현장에서 한 행동이 화제가 되고 있다. 2013년 검찰을 상대로 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감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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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약·귤사탕·생리대···팔공산의 '北 미녀응원단' 흔적들
치약·귤사탕·생리대…팔공산 전시중 '북한 미녀응원단' 흔적들 북한응원단 방문기념 전시실에 있는 생활용품들. 쓰다 만 치약 등이 보인다. 대구=김윤호 기자 북한 예술단 1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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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경덕 교수 "민간인 댓글 팀장? 평소 알던 국정원 직원의 허위 보고 때문" (전문)
[사진 서경덕 교수 페이스북]검찰에 추가 수사 의뢰된 '민간인 댓글 부대' 팀장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는 의혹으로 비난 여론에 직면했던 서경덕(43) 성신여대 교수가 "국가정보원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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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원세훈, 작년 대선 전 12차례 직원들에게 선거 개입 지시"
“정부정책에 반대하거나 국정 수행에 비협조적인 사람과 단체 모두를 종북세력 내지 그 영향권에 있는 세력이라고 보는 그릇된 인식의 결과 국가정보원 직원들이 정치관여 및 선거개입 범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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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사검증 권한까지 거머쥐었다…공직사회 '한동훈 포비아'
정부가 과거 대통령 민정수석실이 전담했던 공직 후보자 인사 검증 기능을 법무부로 옮기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. 민정수석실을 폐지한 대신 인사 검증 기능을 법무부 장관 직속의 인사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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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 포럼] 비밀은 깊이 묻을수록 폭발력이 크다
강민석 콘텐트제작에디터 문재인 정부 이전, 꽤 오래전의 일이다. 청와대 A 민정비서관과 서울 광화문의 한 중식당에서 저녁을 한 일이 있다. 그때 나는 핵심 경제부처 B 차관의 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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넷플릭스 공무원 된 '오겜' 박해수 "'야차'는 원칙주의 검사 처절함 담았죠"
넷플릭스 드라마 '오징어 게임'의 배우 박해수가 주연을 맡은 넷플릭스 첩보 액션 영화 '야차'가 8일 출시돼 15일 화상 인터뷰를 했다. [사진 넷플릭스] “‘007 네버다이’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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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묘하게 당당한 이성윤···사상 초유 '피의자 檢총장' 탄생?
이성윤 중앙지검장. 중앙포토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후임을 임명하기 위한 차기 검찰총장 후보자 천거 절차가 지난 22일 마무리 된 가운데, 친정부 성향이 뚜렷한 이성윤(59‧사법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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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해 공무원 유족, 노영민·이인영 고발…"文도 곧 고발"
검찰이 서해 공무원 피격 사망 사건 관련 문재인 정부의 조직적 은폐 및 자진 월북 조작 의혹을 수사 중인 가운데, 북한군에 피살된 이대준씨의 형 이래진씨가 노영민 전 대통령비서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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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'술판 의혹' 전략연 前부원장, 이번엔 盧재단 출신 특혜채용 의혹
국가정보원(국정원)의 지원을 받는 국책 연구기관인 국가안보전략연구원(전략연)에서 부원장을 지내면서 연구원 건물 일부를 사적 용도로 사용하고 여성을 불러들여 '술판'을 벌인 혐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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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칼잡이’로 채워지는 민정수석실, 검찰 개혁 전진기지 되나
청와대 민정수석실이 검찰 개혁의 전진 기지로 탈바꿈하고 있다. 역대 청와대가 민정수석실에 소위 ‘잘 나가는 검사’를 배치해 검찰을 장악하려했던 것과는 달리 검찰에 메스를 가할 수